2023 황금녘 동행축제 행사 알아보기 - 이벤트 참여방법 및 경품 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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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판촉행사인 ' 동행축제 '가 올해도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황금빛 가을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2023 황금녘 동행축제' 행사 개최 및 대박 경품 이벤트 관련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동행축제란?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촉행사입니다.  올해 행사는 8월 30일(수)부터 9월 27일(수)까지  진행되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동행축제 우수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동행제품 찾아보기 또한, 전국에서 동행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지역별 축제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지역축제 찾아보기 한편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행사 이벤트와 함께 대박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경품 당첨 행운의 기회도 얻으시기 바랍니다. 찜하기 이벤트 '찜하기' 이벤트는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사고 싶은 제품을 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소개하는 제품 중 구매하고 싶은 제품의 상세내용을 확인한 후, ' 찜하기 '를 선택 하면 됩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이벤트 참여자 중 총 350명에게 '하동관 곰탕 세트', '싱싱퀸 프레시박스 & 프레시백' 등 경품이 지급 될 예정입니다. [ 찜하기 이벤트  ] 순번 경품 인원 1 하동관 곰탕세트 100 명 2 싱싱퀸 프레시박스 & 프레시백 150 명 3 LG 생활건강 러블리하우스 50 명 4 편의점상품권 1 만원 50 명 구매인증 이벤트 '구매인증' 이벤트는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제품(우수중소기

여름사과 추천: 초록 썸머킹사과 노란 황금 골든볼사과는 어떤 맛(당도·산도)일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름 사과로 잘 알려진 초록 사과 "썸머킹사과"와 황금색 노란 사과 "골든볼사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시장에 초록색과 노란색 품종의 사과가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여름철 기온 상승 등 기후 변화의 영향도 크다고 합니다.


여름사과 추천: 7월 초록 썸머킹사과 8월 노란 황금 골든볼사과는 어떤 맛(당도·산도)일까?
썸머킹/골든볼


기온 상승이 사과 색에 미치는 영향

사과 껍질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발현하여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사과의 착색(색들임) 정도는 외관, 크기, 당도와 함께 사과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최근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여 색들임이 늦어지고, 껍질 색이 선명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 착색은 15~20℃가 가장 좋고, 30℃ 이상이거나 10℃ 이하에서는 잘 들지 않음

그래서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사과색이 잘 들도록 열매를 이리저리 돌려주거나, 열매에 그늘이 지지 않고 햇볕을 고루 받을 수 있도록 잎과 가지도 제거해 줍니다.

안토시아닌은 반드시 빛이 닿아야만 발현되기 때문입니다.


사과가 붉은색일 필요는 없다!

이러한 색들임(착색) 노력이 덜 드는 사과 품종도 있다고 하는데요. 초록 사과 '썸머킹'과 노란 사과 '골든볼'이 대표적입니다.



초여름에 나오는 국산 초록 사과 '썸머킹'사과는 초록 사과로 잘 알려진 일본 품종 '쓰가루(아오리)'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2010년 개발한 품종입니다.
7월 중순 붉은색이 살짝 든 초록색 상태로 맛이 들기 때문에 색들임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황금색 노란 사과 품종'골든볼'사과는 2017년 개발된 후 농가에 보급된 지 3~4년 된 최신 품종으로 8월 중순경 노란색 상태로 맛이 듭니다.

'썸머킹'과 '골든볼'은 번거로운 색들임 관리가 필요 없어 노동력이 적게 들고, 다른 품종보다 빨리 수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록 사과와 노란 사과는 어떤 맛일까?

초록 사과 썸머킹

초록 사과 '썸머킹'은 단맛을 나타내는 당도가 13.9°Bx(브릭스), 신맛을 나타내는 산도는 0.43%로, 같은 시기에 출하되는 일본 품종 '쓰가루(아오리)'보다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우수합니다.



전국적으로 177ha 정도에서 재배 중이며, 올해는 약 300톤 이상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 초록 썸머킹 사과 이미지

썸머킹 *2010년 개발, 2011년 출원, 2013년 등록

교배조합: ‘후지’ x ‘골든딜리셔스’ (1994)

성숙기: 7월 중하순

당도: 13.9Brix, 산도: 0.43%, 과중(무게): 265g

극조생종(일찍 수확), 수량성 우수


노란 사과 골든볼

노란 사과 '골든볼'은 당도는 14.8°Bx, 산도는 0.51%로, '썸머킹'보다는 당도와 산도가 높아 새콤달콤한 맛이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여름 사과는 저장성이 떨어이지만 '골든볼'은 과육이 단단하고, 상온에서 10일 이상 유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9년부터 여러 업체에서 묘목을 생산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재배면적이 넓지 않아 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를 통해서만 소량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8월 노란 황금 골든볼 사과 이미지

골든볼 *2017년 선발, 2018년 출원, 2021년 등록

교배조합: ‘엘스타’ x ‘홍로’ (2000)

성숙기: 8월 중순

당도: 14.8Brix, 산도: 0.51%, 과중(무게): 275g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성 강함(상온 10일 이상)


지금까지 여름에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과 품종이 초록사과 '썸머킹'과 노란사과 '골든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의 '썸머킹' 사과, 새콤달콤한 맛이 진한 '골든볼' 사과 추천드리면서 포스팅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썸머킹 / 초록 사과 / 청사과

여름사과 썸머킹 사과 청사과 풋사과
여름사과 썸머킹 사과 청사과 풋사과


골든킹 / 노란 사과 / 황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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