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범으로 배달 오토바이 보험료 약 2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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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범(6.28.)으로 배달종사자의 배달 오토바이 보험료가 약 20% 인하됩니다.
코로나-19 시기 배달업의 성장과 함께 배달종사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도 함께 늘어났는데요.
이에 반해 배달 업무 수행 시 필요한 유상운송용 보험료가 가정용 보험료의 11배 수준에 달할 정도로 비싸 종사자들의 가입률은 39%에도 못 미치는 매우 낮은 실정이었습니다.
- 이륜차사고 사상자수(명) : 19,031('18년)→24,006('19년)→24,112('20년)→24,243('21년)
- 이륜차 유상운송용 보험료(평균) : 약 178만 원 (가정용 보험료 16만 원의 11배 수준)
- 이륜차 유상운송용 보험 가입률(%) : 38.7% ('22.9월 기준, 보험개발원)
하지만, 최근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이 출범하여 배달종사자의 이륜차 보험료 부담이 낮아질 전망인데요.
공제조합에서는 배달 종사자에게 특화된 월단위·시간단위 보험상품을 시중 대비 약 20%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배달종사자 분들의 배달 오토바이 보험료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분 | 배달서비스공제조합 | 손해보험사 | |
법인특징 | 법인 성격 | 비영리성 | 영리성 |
설립 방향 | 국내최초 디지털 플랫폼 기반 공제조합 (시스템-프로세스 중심의 저비용-고효율 공제구축) | - | |
주요 고객 | 소속 배달 종사자 | 불특정 일반인 | |
운영 목적 | 종사자, 조합원 권익 보호 사회적 기여 | 수익 추구 | |
운영 차종 | 소화물배송대행 이륜자동차 | 개인소유 승용자동차 중심 | |
운영방식 | 상품‧요율 정책 | 적정요율 부과 및 상품 확대 원칙 (저비용 사업비율 구조 요율 반영 및 전용 상품 라인업 확대) | 수익위주 요율 및 상품 제도 (수익중심 상품 정책) |
운영효율(사업비율) | 저비용‧고효율 비용 구조 (손해보험사 1/2 이하 수준 보험료 대비 사업비율) | - | |
인수 정책 | 안전운전 유도 (인수거부 없음) | 선택적 인수 |
유상운송 보험료 감소 효과 |
지금까지 "배달서비스 공제조합" 출범에 따른 배달종사자분들의 배달 오토바이 보험료 부담 경감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배달업 종사자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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